' 만화시장 , 이젠 웹툰 ? '
웹툰 , 여러분들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제가 유년시절을 보냈을 때만 해도
만화를 보는게 전부였는데 지금은
웹툰 안 보는 사람 찾기가 힘든 것 같아요
웹툰, 유튜브 등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볼 수 있는
것들이 대중화가 되면서 이를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수요도 당연히 늘고 있는 것 같아요
넵 당연히 저도 그 중 하나라서 글을 끄적이고 있습니다
저는 웹툰 보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
그러다 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나도 누군가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웹툰작가가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내가 느낀 감정을 나도 누군가에게
느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한 번이라도 그림을 그려본 사람들이라면,
많이들 생각 해보셨을거에요
' 웹툰 작가, 나도 도전 해 볼까? '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하고 또 웹툰도 매일 매일
보는데 나도 도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 해보시지 않으셨나요
그런데 막상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하죠
요즘엔 다들 포털 도전만화에 올린다고 해서
올려봤는데 반응도 없고,
SNS로 홍보하라는데
팔로워는 늘지도 않고 홍보 효과도 없는 것만 같고
웹툰 작가를 준비하는 막막한-
예비지망생들을 위해 글을 써봅니다
저, 웹툰작가 하려면 뭐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제가 하루의 마무리를 웹툰 보는 걸로 하듯이
누군가도 내가 만든 웹툰이
그들의 하루 일상의 마무리 혹은 활력이 되면
너무나 뿌듯한 일이 될 것 같더라구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언택트시대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들이
점점 더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국내 웹툰시장도 굉장히 상승세를
보이는 추세라서 전망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저도 웹툰작가라는 꿈을 목표로
준비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마침 친구가 다니고 있는 대전만화학원에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 웹툰 작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
사실상 웹툰 분야는 처음 접하고 도전하는 것
이였기 때문에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
정말 막막했는데요,
저처럼 웹툰 작가를 준비하는 수강생들이
가득한 곳이라 저의 상황을 설명해주고
내가 원하는 웹툰 작가의 방향을 말해주니
바로바로 스무스하게 상담이 진행되었어요
대전만화학원에서 웹툰 과정 입문부터
쭉 자세히 알려주셔서
그것을 바탕으로 제가 웹툰 작가를 준비하는
방향성을 제시해주셔서 길을 잘 찾았습니다
멘토님께서 여러 가지 진로를 지도해 주셔서
앞으로의 계획을 차근차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웹툰 수업을 진행 해주시는 강사님은
실제로 웹툰작가로 현직에서 일하고 계신 분 이였고 ,
상담을 도와주신 분은 학생들의 교육컨설팅을
담당하는 멘토선생님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담임제가 있는 학원은 난생난생
처음 다녀봐서 일단 너무 신기했습니다
너무나 친절하게 저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셨고
정말 여러가지 많이 물어봤는데
일일이 다 정성껏 대답 해주셨어요
앞으로 웹툰작가라는 꿈을 위해 어떻게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지 미래에 대한
나의 플랜을 같이 구성해주셨어요
대전만화학원에서 저에게 맞는 , 또
웹툰작가 데뷔를 위한 저만의 맞춤식 커리큘럼을
짜주셨고 짜주신 수업 그대로 이어나가면서
저의 실력을 먼저 쌓고 차후에
공모전을 준비하기로 했었답니다
처음 학원에서 수업을 시작했을 때에는
일단 내가 갖고 있던 지식이 없이 시작하려다 보니
긴장도 되고 여러 가지로 어색하기만 했었습니다
강사님께서 다행히 과정 하나 하나까지
자세히 지도해 주셔서 겨우 작업을
시작했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처음 그림에 대한 기초를 익히는데에는
정말 많이 애먹었어요-
내가 아무리 머릿속에 구체적으로 연상하면서
그려도 내 손은 그걸 표현하기엔 역부족이였어요
처음엔 내가 생각하는대로 그려지지 않는다는 것이
굉장한 스트레스였고 우울했어요
나는 내가 표현해내고 싶은 것들을
정말 제대로 표현해내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을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기초적인 드로잉과 그림 연습은
평생의 숙제일 뿐 기초를 계속 붙잡고 끙끙
앓을 필요는 없다는 강사님의 말씀에
힘을 얻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표현해내고 싶은 것들을 그림으로
완벽히 표현해낼 수 없다면 스토리에서만큼은
내 의도대로 남들이 해석할 수 있게 구성해보자 라고
스토리에 조금 더 힘을 실어 준비를 했어요
웹툰엔 그림과 글이 공존하기 떄문에
웹툰제작에서도 가장 중심적인것은
' 캐릭터 중심 VS 이야기 중심 ' 입니다
스토리가 미약해도 캐릭터가
매력적인 것을 어필할 것이냐 ,
내용을 중점으로 스토리를 어필할 것이냐-
스토리를 조금 더 중점을 두기로 하고
스토리를 짜는데 있어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가장 중심이 되는 사건을 주인공이 해결하게 하는 부분 ,
그 중심이 되는 사건을 일명의 떡밥처럼
사소하게 만들어 보여지게 하는 부분들
정도 였던 것 같아요
대전만화학원에서 강사님께서 말씀해주신
스토리를 짤 때의 들었던 조언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고
의견을 구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스토리를 머릿속에서 재미있게 구상해도
그것을 머리 밖으로 그대로 꺼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내가 보기엔 완벽한 스토리라도
남들의 눈에는 미숙하거나 맹점투성이 일 수 있거든요
그래도 직접 연재를 하고 계신 현직 웹툰작가님에게
수업을 들으니 본인도 이런 어려움을 겪었고
어떻게 해결 했는지 또 자신만의 스토리 짜는 법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이야기를 어떻게 이어지게 해야하는지 모를 때 등
정말 다양한 순간마다의 각기 다른 방법의
해결책을 내어주셨습니다
작품 경험이 풍부한 강사님에게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웹툰이라는 것 자체가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면 되는 것도 아니고
글을 잘 쓰면 되는 것도 아니다보니
실제로 웹툰을 연재해보신 작가님에게
배우는 수업이라 정말 메리트 있었습니다
단순히 그림을 배우는 것 , 글 잘 쓰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닌 하나의 이야기를 어떻게 외적으로도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게
표현해낼 수 있는지를 배우는 것이니까요
웹툰 한 편을 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부분 1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보는 시간이 1분도 채 안 걸리기에
웹툰 하나를 만드는 것이 제법 할 만하지 않을까?
하는 오만한 생각도 초반에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작품을 만들려고 해보니 웹툰 하나가
나오기 위해서는 철저한 자료조사와
수 많은 피드백을 통한 몇 번의 수정을 거듭해나가야
좋은 작품이 나오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던 간에
일단은 시도해 보시고 그 부족함을 느끼며
발전해 나가는 작품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웹툰작가를 준비한 대전만화학원 강사님도
그렇고 새겨들은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웹툰 작가의 가장 큰 매력 ,
단연컨대 말씀 드릴 수 있어요
예전엔 한 개인이 이렇게 많은 다수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직업은 없었어요
그런데 웹툰작가는 그게 가능한거죠
게다가 최근에는 수익성까지 좋은 직업이 되었어요
신인 작가 분들은 재정적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 안정권에 접어든 작가들은 수익까지 좋죠
웹툰 외에 그로 인해 파생되는 다양한 콘텐츠와
강연 , 인세 등 다양한 방법의 수익창출이 가능합니다
힘든 점은 자기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신체적인 부담이 된다는 점이죠
그리고 독자들의 반응에 휘둘리기 쉽습니다
그러니까 몸도 마음도 상하기 쉽다는게
조금은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제가 작가 준비를 하면서
대전만화학원 강사님께서 마르고 닳도록
하셔서 새겨진 말이 있어요
' 웹툰. 무조건 원고 ! '
일단 무조건 원고작업을 하셔야 됩니다
만화가가 되고 싶다는 학생들을 보면
구상하고 기획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 ,
말만 하지 말고 움직이셔야 해요
1. 실제 원고를 작성하는 사람이 작가가 되는것
2. 원고를 완결하는데에 의미가 있는 것
긑내지 못한 만화 10편보다는 결말이 엉망이더라도
완결을 낸 1편이 있는 것이 더 의미 있습니다
3. 다 된 원고는 시장에 내놓아 평가를 받아볼 것
제가 한 과정들보다 여러분들은 더 좋은조건으로
준비하는 과정들을 겪으실 수 있을거에요
항상 본인이 최우선으로 내가 더 잘될거야라는
마음가짐으로 여러분들도 꼭
대전만화학원에서 웹툰작가에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