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청주게임그래픽학원 게임그래픽디자이너 취준 방법

 

보통 대다수의 남자분들이 그렇겠지만 ,

군대에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저 역시 군대에서 많은 생각을 했고

진로에 대한 길을 확립했던 시기였습니다

원래는 실내 건축 혹은 무대 디자인 쪽에

관심이 많아서 그 분야로 진로를

생각하고 군입대를 했습니다

제대 후 마침 지인분께서 작은 게임회사를

운영하고 계셨는데 저에게 게임 쪽에서

일 해보면 어떻겠냐는 제의를 하셔서

게임 분야 공부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뜬금 없을 수 있고 연관 없지만

제 전공은 기계공학입니다

전공이 게임그래픽 업무를 하는데

도움이 된 건 아니지만 남들에 비해

컴퓨터 작업을 빨리 시작한 것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저는 처음 프로그래밍을 독학했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프로그래밍도 하다보니 흥미가 생겼지만

후에는 청주게임그래픽학원에서

게임분야로 3D그래픽 공부를

일 년 정도 했고 지금의 회사에

게임그래픽디자이너로 입사했습니다

저는 포트폴리오 준비가 끝나갈 무렵

청주게임그래픽학원의 도움으로 취업연계를

받아서 취업에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제가 청주게임그래픽학원의 도움을 받아 준비했듯이

이제 막 준비하는 여러분들에게도 제가

도움이 되고 싶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일단 게임그래픽에 대한 정의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게임 분야를 알려면 게임 전체에 대해서

아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이라는 분야가 크게 게임기획 , 게임그래픽 ,

게임프로그래밍이라는 세 가지 파트로 나뉩니다

기획은 글로 된 것 , 그래픽은 글로 된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 , 프로그래밍은 그것을

가상적으로 구현하고 표현하는 것이죠

머릿속에 있는 것을 풀어 글로 만든

기획물을 시각화 시켜서 프로그래밍 쪽으로

전달하는 일이 바로 게임그래픽의 업무입니다

그래픽이라는 분야가 원화작가 , 모델러 , 애니메이터

보통 세 가지로 나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글로 된 문서를 그림으로 형성하는 사람이 원화작가,

그 형상화된 것을 실제 게임 소스로

만드는 사람이 모델러 ,

그 데이터에 생명을 주는 사람이 애니메이터입니다

 

그 중 제가 게임그래픽을 택한 이유는 가장 매력적인

파트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요

만들어져 있는 것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것이 매력적이죠

의도했던 것을 만들었을 때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이

나왔을 땐 희열을 느끼죠 하지만 창작이라는 것은

딜레마가 많고 스트레스가 많기 때문에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까지는 어려움이 많기도 하죠

일단 앞서 말했듯이 저는 전혀 상관없는 기계전공을

나와 청주게임그래픽학원에서 새롭게 배운 케이스인데요

실제로 제가 취업을 해보니 게임학과 학생은

사실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에요

현실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게임그래픽 교육이란 것이

실제 일반대학식으로 수업하게 되면

많은 혼란과 의미 없는 시간들을 보내게 됩니다

실제 게임 그래픽 디자인에 필요한 기본 소양들을

제대로 가르친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게임 그래픽을 캐릭터,배경,콘셉트 아트,3D 애니메이터

등으로 세분화해서 전문적으로 가르치지 못하고

종합적으로 가르치는 이상 4년간의 세월이

이것저것 잡다한 것들만 배우고

정작 전문적인 스킬은 하나도

만들지 못하는 결과가 되기 십상이거든요

 

기계공학인 저도 도전하는데

고졸? 전혀 상관없는 전공?

두려워하지 말고 준비하셔도 됩니다

일단 진짜 툴만 가르치는 전공보다 못한 학원들도 많아요

제가 청주게임그래픽학원을 다니기 이전에

여러 게임학원들을 알아봤었는데요

캐릭터,배경,애니까지 다해야 한다고 하는 곳

3D건 2D건 툴만 주구장창 가르치는 곳

일러스트레이터 배워야 한다고 하는 곳

그리고 3D게임회사에서는 마야 거의 안 써요

99% 맥스 쓰니까 마야 배워야 한다는 곳 역시

무조건 피하시길 바랍니다

콘셉트 아트도 캐릭터 배경 정확히 나뉘어요

한 가지라도 제대로 수업하는 곳에서 배우셔야 합니다

사실 다른 것 다 중요하지 않고 실력 있는

실무자가 있는 청주게임그래픽학원과 같은

전문 교육기관에서 배우는 게 가장 좋습니다

해마다 그래픽 기술이 바뀌기도 하고 스타일도

해마다 바뀌어요 , 그걸 따라갈 수 있는 학원에서

배우시는 게 가장 적합합니다

저처럼 좋은 환경 좋은 학원에서

여러분들도 배우셨으면 합니다

 

실제 실무자에게 배웠고 지금은 제가 실무자가

된 입장에서 게임그래픽디자이너로서

중요한 요건들은 네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기획자의 의도 파악 , 아이디어 ,

표현력과 개성 그리고 기초(전문)지식과 판단

기획자의 의도파악은

게임 개발할 때 실질적인 다른 부분보다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청주게임그래픽학원을 다녔을 시절에

공모전을 준비했을 때에도 그리고 지금 현업을 하면서도

느끼고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획이 나온들 기획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면 그게 무슨 소용이겠어요?

얼마나 기획자의 의도를 정확히 캐치할 수 있고

또한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아이디어는 그 어떤 예술 직종에서도 중요합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건

게임그래픽디자이너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참

수동적인 자세로 작업한다였는데요

물론 대규모 회사에선 그래픽 팀도 각 파트별로

모델링 맵핑 애니메이션 등등 나누어지긴 합니다만 ,

그렇다고 해서 수동적인 자세로 주어진 작업만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것은 기계일 뿐입니다

 

아무리 표현력이 뛰어나더라도 아이디어가 없다면

그건 게임그래픽디자이너가 아닌 기계가 다름없죠

그래픽 툴만 잘 다룬다고 해서 뛰어난

게임그래픽디자이너가 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관련 툴을 잘 다룰 수 있어야 하는건 기본이고 ,

자기가 창의적인 게임그래픽디자이너라는 걸

인식하고 아이디어를 끄집어 내야 하죠

그리고 표현력과 개성은 왜 중요하냐,

어떤 오브젝트의 아이디어를 통해

콘셉트가 정해졌다고 해봅시다

그럼 그 오브젝트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디어는 좋은데 표현할 능력이 안된다고

하면 그건 게임그래픽디자이너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 또한 중요합니다

게임을 만들 때 중요한 것은 자기의 팀원들이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만들 수도 없는 오브젝트를 무조건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한다면 그건 잘못됐습니다

자기가 만들 수 있는 한계에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기획자가 원하는 퀄리티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 노력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자기만의 개성을 집어넣는 것도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겠죠

마지막으로 너무나 당연히 중요한

기초(전문)지식과 그리고 판단력입니다

뛰어난 퀄리티의 오브젝트를 뽑아냈다고 해봅시다

물론 창의적인 디자인도 되었어요

그러나 자기 자신의 의도한 오브젝트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해시키고 설득해야 할 때

기초(전문) 지식이 없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요

물론 의도 파악을 하여 기획의도에 맞게 표현하여

오브젝트를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만의 아이디어,디자인이 들어갔을 때

그것을 이해, 설득시키는 것 또한

메이킹 작업만큼 중요합니다

이해, 설득을 시키려면 당연한 말이지만

기초(전문)지식이 필요합니다

충실한 기본기 , 포트폴리오 작성법 ,

이력서와 면접준비 전부

청주게임그래픽학원에서 배우실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거처럼 애꿎은 학원에서 시간 낭비 돈 낭비

하지 마시고 저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여러분들은 더 수월하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청주게임그래픽학원 , 나도 알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