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3D맥스학원 게임그래픽 진로가 결정되고 입시에 성공하기까지
오늘은 저의 고등학교 3학년 ,
게임을 좋아하던 여학생의
대학교 입시 시절 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저의 고3은 꿈이 없고 방황만 했던 학생으로
첫 시작을 맞이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꿈이 있는 친구가
부러웠고 나만 뒤처지는 느낌을 늘 받았던 것 같아요
저는 이과학생이였고 여학생다보니
학교에 이과 반이 딱 2개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고3으로 올라가도 반 아이들이
크게 바뀌지 않은 채 같이 3학년으로 진학했어요-
저희 반만 그랬을 수 있지만 , 대다수의 이과학생들이
그렇듯 수학,과학 계열로 전공을 살리거나
혹은 의과대학 , 교육대를 주로 가는 학생들이 많았어요
그런 친구들은 진로가 늘 확고했고 나만 꿈이 없는채로
고3이라는 압박을 견디기란 쉽지 않았죠,
그래서 첫 고3 진로 상담에 내 전공을
꼭 선택해야겠다라고 마음먹었어요
일단 저의 성적은 평균 3등급대였고 잘하는 과목과
못하는 과목의 편차가 좀 큰 학생이였어요-
(모든 이과학생이 그렇진 않겠지만 한국인으로서
부끄럽게 저의 가장 낮은 성적은 늘 국어였습니다...)
영어,수학,물리,화학,예체능은 무조건 미술만을 좋아했고
나머지 과목은 공부하는 것에
흥미조차 느끼지 못하는 편이었어요-
그래서 내 꿈을 결정할 때는 꼭
내가 흥미있어 하는 일로 진로를
정해야겠다고 마음먹었죠
담임선생님께서 제 진로상담의 첫 멘트는 ,
' 넌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니 ? '
였어요- 아 그때 알았어요
내가 흥미있어 하는 일로 진로를 삼고싶다고 해놓고
한 번도 내가 무얼할 때 재밌고 흥미로운지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거였어요-
저는 수학,물리시간에 좌표를 계산하거나
특정값을 내는 걸 좋아했고
미술 시간에 그림을 그리고
무언갈 만들어내는걸 가장 좋아했어요-
물론 그렇기 때문에
그 시간들이 제 스스로 가장 행복했던 시간들 이였어요
수업 외적으로는 게임하는걸 굉장히 좋아했고 ,
마블이나 픽사같은 화려한 그래픽이 나오는 영화를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던 학생이였어요
학급 미화부장을 중학교 , 고등학교 6년을
내리할 정도로 늘 손재주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는 편인 학생이였는데요
제 스스로도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는 편이였습니다
제 이야기를 다 들으시고 담임선생님께서
저의 현실을 탁-하고 치는 멘트를 해주셨습니다
' 이제 무엇이 하고 싶은지 스스로 알겠니 ? '
맞아요.
제가 흥미 있어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 이제야 제가 무엇이
하고 싶은지 조금 알게됐던 것 같더라구요
왜 내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생각해보지 못했을까요-
그래서 저는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 일을
하고 싶어서 열심히 선생님과 대학교 전공을
찾아봤고 , 확실한 나의 목표 전공을 택했죠
제가 택한 가장 흥미를 붙일 수 있는 전공은
바로 게임그래픽 이였습니다
게임을 할 때도 화려한 그래픽을 보고 택하고 ,
픽사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이유도
화려한 그래픽이 너무 예뻐보여서 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장 좋아하고 흥미있어 하는
3D그래픽을 전공으로 삼자-
내 진로를 여기로 정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고
게임그래픽학과에 진학하기로 했죠
사실 고3 3월에 입시 준비를 하기란
절대 빠른 시기가 아니였어요-
사실 많이 늦은 시기였죠-
하지만 저는 학생부 전형도 노릴 수 있는 성적이였기에,
학생부전형,면접전형을 같이 준비하기 위해서
고3 1학기까지 공부도 놓지 않았고
뒤늦게 그래픽공부도 시작했습니다-
학교를 전주에서 다니고 있었는데 전주시 안에는
대전3D맥스학원과 같은
게임그래픽관련 학원이 없어서
대전에 위치한 학원을
알아보고 다니게 됐는데요-
대전3D맥스학원까지
가는데만 1시간이 넘게 걸리는 학원을
3월부터 시작해 입시가 끝나는 거의 10개월동안
단 한번의 지각,결석 없이 모두 갔고 스스로도
정말 많은 예복습으로 공부를 했어요-
몇달만 일찍 시작할껄- 하고 정말 많이 아쉬웠어요-
고2때라도 시작했으면 내 그래픽 공부가 좀 더
일찍 시작될 수 있었고 입시 준비도 좀 더 여유롭게
할 수 있었을테니까요 , 하지만 그 조급함이
저를 더 움직이게 했던 것 같습니다
조급함이 저를 움직이게 했고 저를 움직여
더 학원으로 가게 만들었고 학원으로 가 내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만들었고 그 공부는 집으로 돌아온
저에게 복습이라는 숙제를 주었습니다
대전3D맥스학원을 다니면서
단 하루도 내 꿈을 포기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어요 가고 싶은 전공을
조금 늦게 택한 고3 중생이였을 뿐이죠-
나는 나의 꿈에 확고함이 있었고 이를 준비하는데
누구보다 열심히 임했다고 자부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조금 늦은 시작이였지만,
입시시기에 맞춰 만족스러운
포트폴리오도 만들어 낼 수 있었고
면접 준비또한 열심히 해서 당당하게 면접 전형으로
입학장학금을 받으며 입시에 성공했습니다
아마 제가 하고 싶은 분야로 전공을 택하지 않고
나만 꿈이 없다는 이유로 그 조급함이 혹시라도 나를
성적에 맞춰 아무 전공,아무 대학으로 인도했다면
저는 입시에 성공하지 못했을거에요-
정말 제가 하고싶은 일이였고 내가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입시에 성공할 수 있었어요
그러니 혹시라도 친구들은 다 본인의 꿈이 있는데
나만 꿈이 없다고 , 나만 가고 싶은 전공이 없다고
아직 조바심을 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내가 하고싶은 일이 있을거고
내가 재밌게 임할 수 있는 일이 있을거에요,
숨어있는걸 찾기만 하면 됩니다
대전3D맥스학원에는 수업을 도와주시는 강사님 외에도
담임선생님처럼 수강생마다 교육컨설팅을
도와주시는 담당 멘토선생님이 계시는데요
이 쪽으로 풍부한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닌
햇병아리 상태인 제가 처음 수업을 이어나가고
제 꿈에 도달하기까지 정말 많은 도움을 얻었어요
초반 공부하는 습관을 잡을 때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면 되는지 , 어떻게 해야 조금 더 효율적으로
내 시간을 써서 공부를 할 수 있을지를
일단 잡아주셨구요
다양한 케이스의 수강생들을 보셔서 그런지 ,
제가 공부하는 스타일을 어느정도 지켜보시고 나서는
저에게 맞는 공부법 , 저에게 필요한 공부들을
알려주셔서 길잡이같은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수업 시간 외적으로도 혼자 작업하다가 모르는 부분들을
케어해줄 수 있는 따로 교재가 있어서
복습하기도 편리했어요
그래도 모르겠으면 강사님에게 따로 메일을 보냈습니다
SOS를 친거나 다름없죠,,
그럴때마다 늘 대전3D맥스학원에서
수업시간 외에도 메일을 보냈을 때에도
정말 친절히 세세하게 알려주신 강사님 덕에
수업도 무리없이 따라갔고 나만의 포트폴리오 ,
나만의 특화된 내 결과물을 살리는 법까지도
잘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입시에 성공할 수 있었던 대전3D맥스학원은
게임개발에 필요한 전과정의 커리큘럼이 있어요-
그러니 게임하는걸 좋아하는 학생들이라면
게임개발에 관심 한번 가지고 배워보면 좋을 듯합니다
대전3D맥스학원에서는 전문 입시상담과
면접,포트폴리오 준비가 가능해
여러분들의 입시에 가장 베스트인
학원이라고 자부할 수 있겠네요
내가 무언가를 배우고 싶을 때
그 무언가를 알려줄 수 있는 학원은 많아요 ,
단순히 배움만 얻어가는게 아닌
내 미래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고
확실한 도움까지 줄 수 있는
대전3D맥스학원과 같은 학원은 잘 없죠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이 길 ,
내가 재밌고 내가 하고 싶어서 시작한 이 길에
본인은 책임질 수 있는 선택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의 진로에 도움되는 이야기였으면 좋겠습니다